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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적 남자' 도티, 1년반 만에 대기업 임원급 연봉 달성한 비결 공개

입력 : 2017-11-06 10:04:04 수정 : 2017-11-06 10: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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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방송된 tvN '문제적 남자'에 출연한 유튜버 도티(위에서 두번째)가 자신의 수익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tvN 캡처


유튜버 크리에이터 도티가 막대한 수익을 벌어들인 비결에 대해 공개했다.

5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뇌섹시대 문제적 남자'(이하 '문제적 남자')에 게임 '마인크래프트'를 소재로 인터넷 방송을 하는 유튜버 도티가 출연했다.

이날 전현무는 도티에게 "사실 초면에 죄송하지만 살벌하게 돈을 번다는 말을 들었다"고 운을 뗐다.

도티는 "채널을 운영한 지 지금 만 4년 조금 넘었다. 1년 반 정도 됐을 때 대기업 임원 이상의 연봉을 벌었다"고 대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지금은 콘텐츠 광고 수익이 주수입원이다. 유튜브 광고 수익이 크다"며 "게임 영상을 주로 만들다 보니 저만의 캐릭터가 있다. 그걸 상품으로 만들어서 완구나 문구 등 다양한 상품을 만들고 있다"고 덧붙였다.

도티는 콘텐츠 제작 회사인 샌드박스 네트워크를 설립해 대표이자 콘텐츠 크리에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뉴스팀 chunjaehm@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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