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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슈퍼모델 '대상'은 키 178cm 고교 2학년이 차지

입력 : 2017-12-18 12:00:14 수정 : 2017-12-18 14: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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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슈퍼모델 선발대회 대상을 차지한 김수빈(18·가운데)양이 지난 15일 제주 신화월드 랜딩 컨벤션센터에서 인터뷰를 하고 있다. 출처=인스타그램

김수빈(18)양이 10대의 패기로 ‘2017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대상의 영애를 차지했다.

김양은 지난 15일 제주 신화월드 랜딩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7 슈퍼모델 선발대회’에 출전해 다른 본선 진출자 26명을 제치고 대상에 호명됐다.

고교 2년생인 김양은 프로필상 키가 178cm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직각 어깨’와 ‘안그려도 예쁜 눈썹’을 매력 포인트로 꼽으며 모델로서 자신감을 드러냈다.
2017 슈퍼모델 선발대회 대상을 차지한 김수빈(18)양. 출처=인스타그램

김양은 이날 시상식에서 “마음 변치 않고 열심히 하는 모델이 되겠다”며 “모델 활동과 더불어 방송 활동도 하고 싶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그는 지난 17일 인스타그램을 통해서도 “항상 초심 잃지 않고 더 노력해서 빛나는 모델이 되겠다”며 교사와 스태프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뉴스팀 new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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