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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송인터뷰를 통해 친분을 쌓은 스켈레톤선수 윤성빈과의 열애설에 휩싸인 장예원 SBS 아나운서가 공개한 강동원과의 다정한 인증샷이 주목받고 있다.
장 아나운서는 2016년 10월 17일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올리며 "매번 인터뷰 갈 때마다 새로운 역할을 선보이는 배우. 눈에 선함과 순수함이 묻어나서 소년을 연기한 이번 작품이 더 기대된다"고 메시지를 남겼다.
사진 속엔 배우 강동원과 장 아나운서가 환한 미소를 지은 채 정면을 바라보고 있다.
한편, 지난 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윤성빈과 장 아나운서의 데이트를 목격했다는 내용의 글과 사진이 공개됐다.
이에 윤성빈 측은 5일 "윤성빈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기간 대회 중계 방송사 중 하나인 SBS와 인터뷰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장예원 아나운서와 친분이 생겼고, 이에 밥 한끼를 함께 한 것 뿐"이라며 열애설을 일축했다.
뉴스팀 chunjaehm@segye.com
사진=장예원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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