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측은 이번주 뮤직뱅크 방송은 쉬고 오는 23일 칠레 산티아고 모비스타 아레나에서 열리는 12번째 월드투어 ‘뮤직뱅크 인 칠레’편을 내보낼 예정이다.
이번 칠레 공연에는 샤이니 태민, B.A.P, VIXX, 트와이스, 워너원 등이 출연해 K-팝 무대를 선보인다. 트와이스 등 방송 출연진은 다음주 중 출국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뮤직뱅크’는 전세계 117개국으로 방송되는 음악 프로그램으로 2011년 ‘뮤직뱅크 인 재팬’을 시작으로 프랑스, 터키, 브라질, 멕시코, 베트남, 싱가포르 등지에서 11번째 해외공연을 펼쳐왔다.
추영준 기자 yjcho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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