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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 결혼 후 복귀작으로 사극 '아스달' 출연 검토 중

입력 : 2018-03-12 17:01:00 수정 : 2018-03-12 17: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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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사진)가 결혼 후 복귀작으로 사극을 선택할 전망이다.

12일 TV리포트는 드라마 관계자의 말을 빌려 배우 송중기가 사극 '아스달'(가제)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해당 드라마는 '선덕여왕', '뿌리깊은 나무', '육룡이 나르샤' 등을 공동 집필한 김영현·박상연 작가가 극본을 맡는다.

송중기는 두 작가가 집필한 '뿌리깊은 나무'에 어린 이도 역으로 출연한 인연이 있다.

지난해 10월 송혜교와 결혼한 송중기는 2016년 방송된 KBS2 드라마 '태양의 후예'와 지난해 7월 개봉한 영화 '군함도' 출연이 가장 최근의 연기활동이었다.

100% 사전제작 드라마인 '아스달'은 2019년 방송을 목표로 하며 방송사는 미정이다.

뉴스팀 chunjaehm@segye.com
사진=한윤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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