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가수 정동하, '불후' 조용필 50주년 특집 '출연진 단체샷' 공개

입력 : 2018-04-22 13:35:06 수정 : 2018-04-22 13:35:05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가수 정동하가 KBS 2TV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조용필 50주년 특집에 출연, 기념사진을 21일 공개했다.

리메이크 싱글 ‘사랑하면’ 발매한 정동하가 ‘불후의 명곡 (연출 이태헌PD)’에 이어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연출 신수정PD)'과 MBC 'TV 예술무대(연출 한봉근PD)'에 연달아 무대에 오르며 활약 중이다.

정동하는 '불후의 명곡' 출연진들과 함께 촬영한 기념 사진에서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겨 훈훈함을 자아냈다.

정동하를 비롯해 조용필, 김종서, 김경호, 박정현, 알리, 바다, 김태우, 린, 하동균, 환희, 다비치, 한동근, 장미여관, 김소현과 손준호, 민우혁 등 국내 최정상의 가수, 뮤지컬 배우들과 함께 촬영한 사진이다.

특히 정동하는 지니뮤직의 사회 공헌 캠페인 ‘지니뮤직 챌린지’를 통해 청각장애 아동을 도와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지난 20일 지니뮤직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지니뮤직 챌린지’ 영상에는 노래방에서 신곡 ‘사랑하면’을 열창한 정동하가 98점을 획득해 기부금 98만원을 난청 어린이 수술비 지원금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정동하는 오는 6월 8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개막하는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에서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극중 화자이자 파리의 음유시인 ‘그랭구와르’ 역으로 무대에 오른다. 

추영준 기자 yjchoo@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피프티피프티 키나 '청순&섹시'
  • 피프티피프티 키나 '청순&섹시'
  • 박신혜 '미소 천사'
  • 이세영 '청순미 발산'
  • 뉴진스 다니엘 '반가운 손 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