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서 중학생 시절 정해인은 붉은색 뿔테안경을 쓴 채 뒷머리를 길게 길러 멋을 낸 모습이다. 특히 통통한 볼살의 앳된 얼굴에서 나오는 장난기서린 표정이 눈길을 끈다.
그런가 하면 대학교 졸업사진에서는 현재 모습과 별 다를 바 없는 훈훈한 외모를 과시하고 있다. 학사모 사이로 두텁게 기른 구레나룻이 눈에 띈다.
한편, 정해인은 지난 3일 서울 코엑스 D홀에서 열린 제54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tvN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로 인기상을 수상했다.
뉴스팀 chunjaehm@segye.com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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