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화정이 '전세계서 제일 예쁜 몸매'라고 칭찬한 여가수

최화정이 제시의 몸매에 감탄하며 "전세계에서 제일 예쁜 몸매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

지난 9일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가수 고영배와 박재정, 제시가 출연했다.

이날 최화정은 제시에 몸매를 언급했다. 제시는 "10년 동안 운동을 안하다가, 마른 게 싫어서 운동을 정말 열심히 했다"며 앨범 준비과정을 설명했다.

특히 제시는 "부모님과 오빠들까지 다 근육이 많은 몸매다"면서 자신 역시 하체와 엉덩이 위주로 하루 3시간 씩 운동했다"고 밝혔다.

이에 최화정과 고영배, 박재정은 제시에게 칭찬을 쏟아냈다. 특히 최화정은 "제시는 옷을 많이 안 입고 다녔으면 좋겠다"며 다시 한 번 제시의 몸매를 극찬했다. 지켜보던 고영배는 "최화정 누나가 이렇게 극찬하는 거 정말 처음이다"라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제시 역시 "여자는 몸매에 대한 자신감 있어야 한다"면서 이번 신곡 뮤직비디오에서 선보인 노출로 인해 사람들이 많이 욕을 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저는 괜찮다"는 덤덤한 모습을 보였다. 또 "모든 여자들이 하고 싶은 거 다했으면 좋겠다"라는 소신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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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보이는 라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