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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인의 화합과 전진을 위한 '영남권 세계평화종교인연합' 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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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8-08-19 15:20:10 수정 : 2018-08-19 15: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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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권 종교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대화와 협력을 다짐하는 뜻 깊은 자리가 마련돼 주목받고 있다.

한국종교협의회(회장 이현영·이하 종협)와 신한국가정연합 5지구(지구장 박영배·이하 가정연합)는 지난 17일 대구 인터불고 엑스코에서 ‘영남권 세계평화종교인연합(IAPD)’ 창설 대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7대 종단 대표들이 종교화합 합수식을 하고 있다. 가정연합 제공.
이날 대회는 지난 2월 서울서 열린 ‘세계평화종교인연합 국제 컨퍼런스 및 한국 결성대회’에 이어 지방에서는 처음 열린 행사로 영남권 현지 종교지도자 및 언론인 등 100여명이 참석 한 가운데 가정연합 박영배 지구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종협 이현영 회장의 대회사로 진행됐다.

가정연합 박영배 지구장은 “도덕윤리문제 이념갈등 다양한 사회문제 등을 근본적으로 치유할 수 있는 곳이 종교”임을 언급하며 “세계평화종교인연합 영남지역 출범식을 통해 세계평화와 남북통일의 새지평을 열어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대한불교조계종 종정특별보좌관 겸 대구보현사 주지 능설 심담스님은 축사를 통해 “인연을 통해서 만나고 만남을 통해서 종교의 벽이 허물어진다. 불교는 자비의 종교, 기독교는 사랑의 종교, 가정연합은 평화를 상징하는 종교”라고 하며 가정연합에서 수년간 종교평화 운동을 해온 것에 깊은 의미가 있음을 강조했다.

주제강연에서 종협의 이현영 회장은 “종교인의 새로운 연합운동을 통해 종교의 평화를 이루고 나아가 세계 평화로 이어지는 참사랑의 실천 운동으로 통일한국의 새 시대를 열어가자”며 “한국 종교협의회는 50여년의 역사가 있다. 우리들 스스로 같이 손을 맞잡고 나아가야 한다. 영남이 움직이면 대한민국과 나아가 세계를 움직일 수 있다”고 비전을 제시했다.

한편 이날 참석자들은 종교인들의 화합을 통해 세계평화와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 가자는 취지의 종교화합 합수식을 갖고 종교평화운동에 참여하자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대구=문종규 기자 mjk206@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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