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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리테일, 난방 어려운 쪽방촌 주민에게 방한구호키트 기부

입력 : 2018-12-18 03:00:00 수정 : 2018-12-17 18:3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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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리테일 신입사원들이 영하의 추운 날씨 속에 겨울나기를 시작한 서울 영등포 쪽방촌 주민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

국내 편의점 업계 1위 CU(씨유)를 운영하고 있는 BGF리테일은 2018년 하반기 신입사원들이 직접 제작한 방한구호키트를 서울시 영등포구에 위치한 쪽방촌 주민들에게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나눔활동은 BGF리테일의 신입사원 입문교육인 ‘BGF Value-UP’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BGF리테일의 핵심 가치를 신입사원들과 공유하고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진서 BGF리테일 인재개발팀장은 “BGF그룹은 신입사원들의 업무 역량 제고에 앞서 사회의 좋은 친구를 목표로 하는 경영이념을 신입사원들과 공유하고자 이번 나눔활동을 마련했다“며 “BGF그룹은 몸과 마음이 건강한 신입사원들과 함께 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서비스 네트워크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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