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성적은 영역별 백분위를 적용하며 모집단위별로 지정한 수능 4개 영역(체육교육과, 무용과, 미술대학(회화과 제외)은 3개 영역, 음악대학, 회화과는 2개 영역)에는 반드시 응시해야 한다.
인문계는 지난해와 동일하게 국어, 수학 나형, 영어, 사탐(2개 과목 평균) 또는 국어, 수학 가형, 영어, 과탐(2개 과목 평균) 응시자가 모두 지원할 수 있다.
자연계는 국어, 수학 가형, 영어, 과탐(2개 과목 평균) 총 4개 영역을 반영한다. 다만 컴퓨터과학전공, 소프트웨어융합전공, 의류학과의 경우 국어, 수학 가형, 영어, 과탐(2개 과목 평균) 또는 국어, 수학 나형, 영어, 사탐 또는 과탐(2개 과목 평균) 응시자가 모두 지원 가능하다. 통계학과의 경우, 자연계 지원자는 국어/과탐 중 선택을, 인문계 지원자는 국어/사탐 및 과탐 중 선택을 할 수 있다. 단, 수능반영영역에 따라 모집인원비율이 다르다. 응용물리전공 지원자는 과탐 물리 선택 시 물리점수 20% 가산점을 준다.
이강은·윤지로·남혜정 기자 kelee@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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