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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랑, '소꿉친구' 유토와 스키장 나들이… "언제 이렇게 컸어?"

입력 : 2019-01-04 17:54:57 수정 : 2019-01-04 17:5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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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 야노시호 부부의 딸 사랑(왼쪽)이와 단짝 친구인 유토의 근황이 공개됐다.

4일 사랑이의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스키 러브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사랑이와 유토가 스키장에서 장비를 들고 있다. 특히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 당시보다 훌쩍 자란 모습이 시선을 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사랑이 옆에는 그 옛날 소꿉친구네요" "유토도 많이 컸네요" "아유 귀여워라"라며 유토의 근황에 반갑다는 반응을 보였다.

사랑이와 유토는 KBS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 당시 귀여운 우정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최은숙 온라인 뉴스 기자 hhpp35@segye.com
사진=추사랑 공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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