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농도 미세먼지 예비저감조치가 이틀째 발령된 21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스카이 전망대(118층)에서 바라본 고층 아파트와 빌딩 숲이 온통 미세먼지로 뒤덮여 뿌옇다. 이제원 기자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