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 완벽 보컬테크닉·음정에 놀란 대중의 끊이지 않은 극찬

미국 빌보드가 방탄소년단 정국을 '보컬킹'으로 소개하고 세계적인 팝스타 마돈나도 정국의 목소리를 자신의 SNS 계정에 올리는 등 많은 유명인들은 물론 선후배 가수 등 정국의 보컬에 대한 칭찬은 끊이지 않고 있다.

특히 2016년 방탄소년단 정국이 복면가왕 출연 중 복면가왕 판정단이자 선배 가수 조장혁, 유영석, 김현철으로부터 “안개 속에 갇힌 듯 신비한 목소리 추억과 낭만을 불러 일으키는 낭만 보이스" “음원 보이스다. 이어폰 끼고 들었을 때 너무 좋은 보이스를 가진 분” "저음 중음 고음 나무랄데가 없는 분" "무심코 던지듯 노래하나 한 사람의 가슴을 후벼파는 목소리" "굵은 노래도 잘 잘라 섬세하게 부르는 사람"이라며 감탄과 극찬을 받은 바 있다.

지난 8일 SNS상에 음악 평론가 김영대의 'BTS:The Review' 란 책 내용 속 “김영대, 그래미 선정위원 임형주와의 인터뷰 中 : 정국 군에겐 절제미가 돋보입니다. 소년과 남성 사이의 단정하고도 청초한 미성위에 가끔씩 두성으로 부드럽게, '레가토 Legato'로 연결하는 그의 보컬 테크닉을 저는 무척이나 높게 평가해주고 싶습니다” “김영대, 브라더수와의 인터뷰 중 : 개인적으로는 정국이 가진 보컬 톤과 완벽한 음정에 깜짝 놀랐던 기억이 있다”라고 언급돼 팬들 사이에 큰 이슈와 호응을 자아냈다.

또 외국 매체 '올케이팝(allkpop)'에서는 이 내용을 집중 보도하며 정국을 '완벽한 음감(절대음감) 보컬 테크닉' 이라는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방탄소년단 정국은 많은 커버곡을 보유하고 있고 여러 아티스트와 콜라보로 팬들 사이에서도 보컬 톤, 음색, 감성, 보컬 기술에 대해서는 '믿고 듣는 보컬'로 정평 나있고 메인보컬이자 리드댄서, 서브래퍼로 무대 위 현란한 퍼포먼스에도 음원과 똑같은 흔들림 없는 완벽한 라이브 실력에 일반 대중과 팬들 또한 매번 놀라고 있다. 특히 그가 절대음감을 가지고 있다는 것에 더욱 놀라고 있다.

정국의 절대음감에 대해서는 팬들이 제작한 많은 영상들로 매번 화제가 돼 왔다. 그가 노래를 부르는 각종 영상들 속 그의 음정은 완벽하게 정확하고 다른 아티스트의 곡을 부를 때 그 음정이 음원과 정확히 일치, 음원을 듣고 바로 그 음정으로 따라 부르는 천재성에 팬들은 말을 잇지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