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찍한 '고양이송', '병아리송'으로 한국 팬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은 펑티모의 우아한 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중국의 BJ 펑티모가 디즈니 공주들이 입을 법한 고급스러운 드레스를 입은 사진이 게재돼 화제를 모았다.
이는 펑티모가 지난해 열린 한 영화제에 참석했을 당시의 모습으로, 펑티모의 SNS에 올라와 있는 사진이다.
펑티모는 은은하게 핑크빛이 감도는 누드톤 드레스를 입고 아련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앞머리를 내린 짧은 단발머리를 한 그녀가 큐빅이 잔뜩 박힌 아름다운 드레스를 입으니 동화 속에 나올 법한 요정 같다.
팔 라인이 고스란히 보이는 파인 드레스 덕분에 그녀의 날씬한 몸매도 드러났다.
펑티모는 키 156cm, 몸무게 38kg으로 알려졌다.
인형을 방불케 하는 또렷한 이목구비에 많은 여성들이 바라는 날씬한 몸매를 가진 펑티모가 작정하고 꾸민 사진에 많은 이들이 "천상계 외모다", "하루만 펑티모로 살아보고 싶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뉴스팀 new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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