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우먼 박미선(사진 왼쪽)이 아들의 일본 여행 근황을 공개했다.
박미선은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데이트 중... 오사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유했다.
공개 된 사진 속 박미선은 일본 오사카의 명물 도톤보리강 일대의 네온사인인 글리코상 간판 앞에서 아들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 같은 두 사람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아들이 키가 크네”, “늠름하고 멋진 모습”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미선은 1993년 개그맨 이봉원과 결혼했다. 슬하에 1남1녀를 뒀다.
장혜원 온라인 뉴스 기자 hodujang@segye.com
사진=박미선 인스타그램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