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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 미남’ 방탄소년단 뷔, 피지컬까지 완성 “남성미 폭발” 해외매체 열광

입력 : 2019-06-20 10:21:47 수정 : 2019-06-20 10: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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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뷔

 

‘세계 최고 미남’에 등극하며 놀라운 외모와 비주얼로 화제를 모아온 방탄소년단 뷔가 최근에는 완벽한 피지컬로 팬들의 가슴을 또 한번 설레게 하고있다.

 

부산 팬미팅 무대의 뷔

 

지난 15∼16일 부산 아시아드 보조경기장에서 방탄소년단의 팬미팅이 열렸는데 이날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보컬라인의 '보조개' 무대가 최초 선보이며 가장 큰 화제를 낳았다.

 

특히 방탄소년단 뷔가 노래를 부르며 웨이브를 하고 몸을 가볍게 튕기는 동작에서 팬들의 환호성은 극에 달했는데 뷔의 섹시하고 치명적인 피지컬이 돋보이는 보조개 안무 영상이 유튜브에 공개되자 전세계의 팬들은 뷔의 이름인 ‘Taehyung’으로 연이어 댓글을 달며 환상적인 무대와 춤선에 열광했다.

 

데뷔 초에는 마른 몸매로 ‘종이인형’이라는 별명까지 달고 다닌 뷔는 최근 눈에 띄게 달라진 건장한 몸매로 변신하며 팬들로부터 “얼굴이 몸매를 팀킬한다” “뷔의 몸이 점점 상남자가 되어가고 있다” “다음 생에는 뷔의 셔츠단추로 태어나게 해주세요”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해외 매체의 뷔 몸매 극찬 기사들

 

지난달 19일 뷔는 V라이브를 통해 남성미 가득한 몸을 공개하며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며 최근 운동을 열심히 하고 있다는 훈훈한 소식을 전했는데 현장에서 방탄소년단 멤버들 역시 뷔의 단단한 몸을 만지고 “몸이 아주 좋다”며 뷔의 몸매를 극찬했고 이는 해외 수많은 매체들에 의해 뜨거운 화제를 낳았다.

 

프랑스 매체 ‘알트셀렉시옹’은 “뷔는 근육질의 몸매로 BTS와 팬들을 놀라게 했다”는 제목의 기사와 함께 “뷔가 이미 완벽하기 때문에 더 아름다워질 수 있다고 생각한 적이 없었는데 그걸 해냈다” “멤버들조차도 그의 몸에 눈길을 떼지 못했다. 태형 내 마음도 녹여주세요” 등 뷔의 탄탄한 몸매에 반한 팬들의 반응을 전했다.

 

북미매체 ‘코리아부’는 ‘최근 방탄소년단의 V라이브 방송에서 남성미가 돋보이는 뷔의 운동량이 성과를 내고 있다’는 제목으로 뷔가 남성적인 몸매를 갖게 되었다는 소식을 전하며 “모든 멤버가 각자의 매력으로 빛나는 동안, 뷔는 남성적인 비주얼로 특별한 관심을 끌었다. 같은 팀 멤버도 몸이 좋아 보인다고 감탄할 정도로 잘생긴 모습을 자랑했다. 뷔는 처음엔 다소 수줍은 표정이었지만 막 운동을 하고 돌아왔다고 고백했다”며 영상에서 뷔가 입은 검은 셔츠 사이로 드러난 근육이 특히 남성적이었으며 최근 운동으로 인해 새로운 체격을 만들면서 만능 비주얼의 남자가 되었다고 뷔의 몸매를 칭찬했다.

 

해외 매체의 뷔 몸매 극찬 기사들

 

뷔의 인기가 뜨거운 일본에서도 일본 매체 ‘케이팝 몬스터’가 ‘방탄소년단 뷔의 남자다움이 장난없다, 너무 아름다운 근육에 팬들의 시선이 집중됐다’는 기사로 방탄소년단의 멤버 뷔가 최근 운동을 시작하고 더 근사해졌다는 소식을 전하며 “잘생긴 뷔가 근육을 만들어 체격까지 좋아지면 너무 완벽한 것 아니냐“ ”뷔는 남성의 정의다” “미남만큼 범죄다. 뷔의 근육은 위험해”라는 팬들의 반응을 담아냈다.

 

인도네시아 매체 'POS-KUPANG' 역시 '방탄소년단 뷔는 최근 운동선수다운 모습으로 대중을 사로잡았다’는 제목으로 기사를 게재하며 “뷔는 아미들을 미치게 만들 준비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해외매체의 ‘The Voice America’ 출연 기사

 

미국 투어 당시에도 ‘The Voice America’에 출연할 당시 무대의상인 하얀색 수트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돋보이는 아웃핏으로 시선을 끌어 해외 매체로부터 ‘BTS는 갑자기 뷔와 친구들로 바뀐 듯 했다’는 제목의 기사로 찬사를 받았던 뷔는 평소에도 길쭉하게 뻗은 다리와 허리에서 골반으로 이어지는 유려한 바디 라인으로 난해한 무대 의상까지 패션 모델 못지 않게 소화하며 명품 몸매라는 평가를 받아왔다.

 

한때 근육없는 말랑말랑한 ‘아가배’로 팬들의 귀여움을 독차지했던 뷔가 이제는 운동으로 마르면서도 잔근육이 드러난 남자다운 몸매로 이미지 변신을 꾀하며 ‘세계 1위 미남’을 넘어 몸매까지 완벽한 섹시 스타로 거듭나고 있다.

 

매번 새로운 모습을 고민하고 이번엔 운동으로 탄탄하고 남성미 돋보이는 몸매로 돌아온 뷔가 또 어떤 새로운 무대와 춤선을 보여줄지 팬들은 벌써부터 설레임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추영준 기자 yjcho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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