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태준(사진)이 별도의 행사 없이 1일 입대했다.
최태준의 소속사 화이브라더스코리아에 따르면 최태준은 이날 신병훈련소에 입소했다.
그가 입소한 신병훈련소 및 정확한 입소시간은 공개되지 않았다. 본인이 비공개로 조용히 입대하길 희망했기 때문.
최태준의 바람에 따라 별도의 행사도 진행되지 않았다.
최대준은 앞서 병무청 신체검사에서 건강상의 이유로 4급판정을 받아 사회복무요원으로 국방의 의무를 이행하게 될 예정이다.
최태준은 2001년 SBS 드라마 ‘피아노’로 데뷔한 뒤,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 ‘옥중화’, ‘미씽나인’ 등에 출연하며 많은 팬으로부터 사랑을 받았다.
김용준 온라인 뉴스 기자 james1090@segye.com
사진=한윤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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