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40·사진)이 ‘가을의 여인’에 걸맞은 패션감을 뽐냈다.
이보영의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는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이보영의 패션화보 촬영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이번 비하인드컷은 이보영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한 의류 브랜드 화보 촬영 현장에서 포착된 모습이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보영은 청색 니트, 적색 코트, 연하늘색 패딩, 흰색 원피스드레스 등 다양한 스타일을 소화하고 연출했다.
이보영은 벽에 기대고, 의자에 앉거나 시선을 위로 향하며 서있는 등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신상’ 의류의 느낌을 잘 살려냈다는 평가다.
이보영은 2013년 배우 지성(42)과 결혼했다. 2015년 딸 지유양에 이어 올 2월 아들 우성군을 출산했다.
김명일 온라인 뉴스 기자 terr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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