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콩을 방문 중인 클라라(34·한국명 이성민)가 투숙 중인 호텔에서 요염한 포즈를 뽐냈다.
클라라는 1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홍콩의 오성 호텔 ‘어퍼 하우스’에서 촬영한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클라라는 아름다운 홍콩 도심과 바다가 훤히 내려다보이는 풍경 앞에서 그만의 매력을 마음껏 뽐내는 포즈를 취했다.
검은 의상과 붉은 재킷, 맨발과 앵클부츠 등 어떤 모습에도 그만의 ‘아우라’가 펼쳐져 ‘역시 클라라’라는 말이 나오게 했다.

구도와 배치도 훌륭했다. 클라라는 게시글에 촬영자에 대해 ‘사랑하는 엄마가 찍어준 사진’이라고 밝혔다.
김명일 온라인 뉴스 기자 terry@segye.com
사진=클라라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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