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을 앞두고 미래통합당의 수도권 공천 물갈이가 본격화했다. 5선 국회의원으로 이명박정부 시절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지낸 통합당 정병국 의원(경기 여주시양평군)이 4·15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현역 지역구 3선의원인 같은 당 이찬열 의원(경기 수원시갑)은 공천배제(컷오프) 대상에 이름을 올렸다.
염유섭 기자 yuseob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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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0-03-09 18:11:32 수정 : 2020-03-09 18:11:31
4·15 총선을 앞두고 미래통합당의 수도권 공천 물갈이가 본격화했다. 5선 국회의원으로 이명박정부 시절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지낸 통합당 정병국 의원(경기 여주시양평군)이 4·15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현역 지역구 3선의원인 같은 당 이찬열 의원(경기 수원시갑)은 공천배제(컷오프) 대상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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