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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포미닛 출신 배우 권소현, 매니지먼트 오름과 전속계약

입력 : 2020-05-20 20:50:25 수정 : 2020-05-20 20:5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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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지먼트 오름 제공

 

걸그룹 포미닛 출신 배우 권소현(26·사진)이 새로운 둥지를 찾았다.

 

매니지먼트 오름은 “권소연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드라마 ‘파리의 연인’(2004), 장길산(2004) 등에서 아역 배우로 활동한 권소현은 걸그룹 포미닛 활동으로 사랑받았다.

 

2016년 포미닛 해체 후 배우 활동에 전념하며 영화 ‘황구’(2014), ‘내게 남은 사랑을’(2017), ‘생일(2018)에 출연했다. 지난해에에는 ‘블랙머니’, ‘감쪽같은 그녀’를 촬영했다. 또 OCN 드라마 ‘미스터 기간제’(OCN), SBS 드라마 ‘초면에 사랑합니다’에도 얼굴을 비쳤다.

 

소속사는 “권소현의 활발한 활약을 위해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다양한 모습으로 인사드릴 권소현의 행보에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김명일 온라인 뉴스 기자 terr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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