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가상화폐 거래소에서 비트코인이 재차 최고가를 경신하면서 개당 6700만원을 눈앞에 뒀다.
13일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30분 기준 1비트코인은 6555만9000원이다.
빗썸에서 비트코인은 이날 오전 7시 33분 6677만6000원까지 올라 전날 세운 역대 최고가 기록을 다시 썼다.
다른 거래소인 코인원에서 비트코인은 오후 4시 30분 8시 53분 현재 개당 6557만2000원에 거래됐다.
가상화폐는 거래소 단위로 거래가 이뤄져 같은 종류라도 거래소별로 거래 가격이 다소 다르다.
김예진 기자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