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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시대, 달라진 결혼 풍경에 인기있는 결혼 선물은?

입력 : 2021-04-27 16:35:05 수정 : 2021-04-27 16:3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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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흐로 결혼의 달 5월이지만 코로나19가 결혼 풍경을 사뭇 바꾸어 놓았다. 예식장 내에 수용 인원 한계를 두는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으로 많은 인원을 초대하지 않고, 친인척끼리 작은 결혼을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업계에서는 올해도 점차 예식장 규모가 작아지고 결혼 역시 소규모가 될 것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이에 따라 기념과 축하의 방식은 더 다양해지고 있다. 결혼식에 참석하지 못하는 지인이나 친구들은 추후 집들이나 선물을 통해 축하의 마음을 표현하는 것이다. 결혼의 달 5월에 진심을 담아 기억에 남을 수 있는 결혼은 어떤 것이 있을지 알아보자.

 

다이슨이 5월을 맞아 ‘슈퍼소닉™ 헤어드라이어’, ‘에어랩™ 스타일러’, ‘코랄™ 스타일 스트레이트너’ 기프트 에디션을 선보인다. 여성뿐 아니라 신혼부부의 필수 아이템이 되고 있는 이번 ‘다이슨 슈퍼소닉™ 헤어드라이어(Dyson Supersonic™ hair dryer)’는 다양한 모발 타입에 맞게 설계되어 강력한 성능을 제공한다. 

 

슈퍼소닉™ 헤어드라이어에 탑재된 지능형 열제어 시스템은 초당 40회 이상 바람 온도를 측정하고 조절해 과도한 열 손상으로부터 모발을 보호하여 탈모나 두피 고민을 가지고 있는 남성들에게도 유용한 아이템이다. 이번 기프트 에디션은 다이슨의 아이코닉한 컬러인 푸시아 컬러가 제품 전반에 사용되어 화려함이 돋보인다. 여기에 푸시아 컬러 라운드 브러쉬와 엉킴방지 빗을 제공해 보다 풍성한 선물이 될 수 있다. 

 

‘다이슨 에어랩™ 스타일러(Dyson Airwrap™ Styler)’에는 푸시아 컬러 라인이 들어간 휴대용 파우치가 함께 구성되어 보다 편리한 휴대가 가능하다. ‘다이슨 코랄™ 스타일 스트레이트너(Dyson Corrale™ hair straightener)에도 엉킴방지 빗과 패들 브러쉬가 제공돼 선물을 고려하는 소비층에 넓은 선택의 폭을 제공한다.

 

최근 홈트 시장이 급격한 증가추세를 보이면서 헬스장이나 병원이 아니라 집에서도 체성분을 분석할 수 있는 인바디 체중계가 인기를 얻고 있다. 집에서 홈트를 함께 즐기는 신혼부부를 위해서 실용적인 인바디 체중계를 선물해보면 어떨까. 시중에 다양한 인바디 체중계가 있지만 ㈜인바디에서 개발한 가정용 체성분 분석기는 ‘인바디 다이얼’이 유일하다. 인체를 구성하는 체수분, 단백질, 체지방 등을 정량적으로 분석한다.

 

10만원대 부담 없는 선물을 찾는다면 발뮤다의 전기포트인 더 팟을 추천한다. 발뮤다 더 팟은 미니멀한 디자인에 600밀리리터의 가벼운 용량으로 팔에 부담이 가지 않으며 화상을 입을 염려 없이 빠르고 간편하게 물을 끓일 수 있는 전기 주전자이다. 집안에서 홈카페를 꾸리는 신혼 부부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선물이 될 것이다. 천천히 가는 물줄기를 붓거나 빠르게 굵은 물줄기를 부을 수 있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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