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가 뉴발란스, 이마트와 손잡고 착한 소비 프로젝트 ‘노스페이스 에디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5년부터 시작된 ‘노스페이스 에디션’은 노스페이스의 의류, 신발 등 다양한 제품을 합리적 가격에 판매하고 소비자들에게는 쇼핑과 기부의 즐거움을 제공하는 한편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월드비전을 통해 국내·외 취약계층을 보호하는데 사용해왔다.
노스페이스는 ‘노스페이스 에디션’의 6주년을 기념해 선한 영향력이 한층 더 확대되길 바라며 이랜드 뉴발란스와는 NC신구로점을 통해 5월 22일부터 5월 31일까지, 신세계이마트와는 이마트 월계점에서 5월 27일부터 6월 6일까지 ‘노스페이스 에디션’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관계자는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 장기적인 기부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시작한 노스페이스 에디션이 전국 약 30여개의 전용 매장으로 확대되며 노스페이스는 물론 국내 패션업계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자 모범적인 코즈마케팅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며 “작년에는 온 국민의 건강 증진을 위한 착한 운동습관 챌린지 이벤트를 진행했고 올해는 다양한 채널을 통해 노스페이스 에디션을 진행하며 선한 영향력이 한층 더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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