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 문화를 선도하는 와인 수입사 나라셀라는 몬다비 패밀리의 소노마 내추럴 와인 '레인' 3종을 국내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레인'은 미국 와인의 전설 '로버트 몬다비'의 손자이자 컨티뉴엄 '팀 몬다비'의 두 아들 '단테 몬다비'와 '카를로 몬다비'가 2013년에 세계 최고 수준의 피노 누아를 만들겠다는 목표로 미국 소노마 코스트에 설립한 와이너리다.
나라셀라 관계자는 “레인은 와인 명가 몬다비의 도전적이고 혁신적인 면모를 확인할 수 있는 와인”이라며 “소노마의 섬세한 테루아와 자연친화적 와인그로잉이 만난 소노마 그 자체다”라고 전했다. 레인 와인 3종은 전국 주요 백화점과 와인타임에서 구매할 수 있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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