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서대구역(12월 개통예정), 도시철도 순환선(트램) 등 미래비전
최근 대구에서 서구지역에 대한 개발계획이 속속 발표되면서 가장 이슈지역으로 부상하고 있다. 서구지역 최대 개발호재인 14조원 규모의 ‘서대구역세권 개발계획’이 발표되었고 최근에는 도심신교통인 ‘트램(TRAM·노면전차)’설치사업 계획을 대구시에서 발표(보도자료,21.6.25)했다. ‘신교통시스템 도입 사전타당성조사 용역’결과에 따라 서측 순환선에 트램을을 시범 도입하기로 했으며 서측순환선은 서대구역(KTX)~평리네거리~두류역(2호선)~안지랑역(1호선)을 경유하는 연장 6.7㎞ 노선(사업비 1689억원)이다.
또한 서대구 고속철도역은 올해 연말에 개통을 앞두고 있으며 인근에 자리한 옛 두류정수장 부지에는 대구시 신청사가 이전 건립될 예정으로 서구 지역에 대한 다양한 개발호재로 관심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서구의 개발호재 속에서 평리재정비촉진지구에는 전체 약8천3백여 세대의 대규모 공동주택이 들어서게 될 예정으로 지난해 분양한 단지는 모두 조기에 완판되어 공사가 한창 진행중이며 올해에도 대단지 분양이 예정되어 있어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화성산업(대표이사 사장 이종원)은 평리재정비촉진지구내 서대구역 센텀 화성파크드림(평리5구역)을 분양할 예정이다. 지난해 12월 서대구역 화성파크드림(평리7구역) 1,594세대를 완전 분양한데 이어 이번에는 서대구역 센텀 화성파크드림(평리5구역) 1,404세대)를 분양할 예정으로 평리재정비촉진지구내에서 단일 브랜드로는 최대 규모의 단지(2998세대)를 건립하게 된다.
서대구역 센텀 화성파크드림은 평리재정비촉진지구내 5구역으로 지하 3층, 지상34층 1,404세대이며 일반분양분은 933세대이다. 전용면적 59㎡A, 59㎡B, 74㎡, 84㎡A, 84㎡B, 84㎡C, 99㎡로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실속평면으로 설계되었다.
서대구역 센텀 화성파크드림은 서대구의 개발비전, 대단지 프리미엄과 함께 편리한 교통망, 편의시설, 교육환경을 골고루 갖추고 있다. 서대구 고속철도역을 비롯해 신천대로, 서대구IC 등 편리한 광역교통망을 갖추고 있으며 국채보상로, 서대구로 등 간선도로도 가깝다. 서구청, 서구보건소 등 공공기관과 의료시설도 다양하게 누릴 수 있다.
단지 바로 옆에는 이현초교가 위치하고 단지 주변에는 학원, 서구어린이도서관, 서부도서관 등 다양한 교육시설이 있으며 도심속 자연을 누릴 수 있는 단지다. 단지 바로 옆 이현공원은 약 10만㎡ 규모의 친환경 공원으로 산책로, 전망데크, 생태연못 등이 조성되어 서구를 대표하는 명품공원이자 지역주민들의 명소로 이용되고 있다.
또한, 단지 옆에는 이현공원뿐만 아니라 약 1만㎡ 규모의 평오근린공원도 새롭게 조성될 예정이다. 평오근린공원 역시 각종 운동시설과 놀이시설, 휴게시설이 접목되어 도심공원으로 조성될 계획이며 단지내 다양한 테마파크와 함께 자연 친화적인 생활을 누릴 수 있다. 이밖에도 주변에는 서구문화회관, 청소년수련관, 어린이도서관, 구민운동장, 국민체육센터 등 다양한 문화, 체육시설들이 있다.
서대구역 센텀 화성파크드림은 이달중 분양을 예정하고 있으며 견본주택은 대구 서구 평리5동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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