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치(대표 이진욱)의 비플로우가 상반기 매출 YoY 50% 성장세를 달성해 주목받고 있다.
비플로우의 솔루션 관련해 씨샵인더룸, 모니카앤아리, 허니제이 등 월 매출 억원대 이상 우량 스타 판매자 이외에도 월간 매출 천만원대의 유망 우수 판매자 구간에 유라타임, 조아맘, 컴포트랩 등 여러 신규 업체들이 진입함에 따라 월 천만원대 매출 판매자 수가 작년 동기간 대비 32% 증가했다.
또한 비플로우 내 패션 빅데이터가 축적되고 이에 따라 상품 최적 연동 시스템이 고도화되면서 연동된 쇼핑몰 내에서 베스트100 랭킹 안에 등극한 상품 수가 전년대비 4배 이상 증가하였다.
이외에도 5월부터 연동을 시작한 CJ 온스타일에서는 ‘셀렙샵’ 카테고리에서 동대문 트렌드 브랜드로 참여, ‘실시간 클릭’에서도 1등을 차지하고 전월 대비 417% 성장을 하였다. 새롭게 확장하고 있는 남성패션 카테고리는 쿠팡에서만 월간 190% 성장을 하며, 지속적으로 신규 성장 동력을 만들어내고 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박용표 비플로우 이사는 “비플로우 솔루션이 제공하고 있는 서비스와 관련해 매월 신규 판매자들과 신규 우량 판매자들의 비중이 늘어나고 있다. 단순 상품/주문의 연동을 넘어 패션 상품 매출 극대화를 견인하는 진화된 통합판매 서비스로 거듭 성장 중이다”이라고 전했다.
이어 “패션 카테고리 하나에만 집중한 비플로우의 통합관리 솔루션은 하반기에는 잡화 카테고리 확대, 쇼핑몰 협력 확대, 글로벌 진출, 빅데이터 센터 등, 보다 많은 서비스 확대를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비플로우는 솔루션을 출시한지 2년도 되지 않아 △종합몰, 오픈마켓, 소셜 커머스 등 국내 주요 15개 쇼핑몰 진출, △누적 거래액 1천5백억 돌파, △누적 100만건 이상의 상품데이터와 연간 300만건 이상의 판매 데이터를 통한 빅데이터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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