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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강남점 1층 새단장… 럭셔리 상품 강화

입력 : 2021-07-30 02:00:00 수정 : 2021-07-29 18:5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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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 강남점(사진)이 1층을 새단장하고 럭셔리 상품을 강화했다.

29일 신세계백화점은 강남점 1층을 ‘아뜰리에 드 보떼(Atelier de Beaute)로 재구성해 열며 국내 최대 규모의 럭셔리 화장품, 스카프·핸드백 편집숍 등 100여개 브랜드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샤넬의 프리미엄 스킨 케어 매장, 화장품·패션 상품을 경험할 수 있는 디올 부티크, 샤넬·구찌·디올의 향수 등이다.

이와 함께 신세계백화점은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의 팝업 스토어를 열고 오는 30일부터 내달 15일까지 의류, 가방, 주얼리, 향수 등 전 장르의 2021 가을·겨울 상품을 공개한다.

1층 ‘더 스테이지’에서는 프랑스 루브르박물관의 분위기를 재현해 디자인 브랜드 포르나세티와 협업한 루이비통의 올해 신상품을 소개한다. 2층은 루이비통의 향수 컬렉션인 ‘온 더 비치’, 3층은 파인 주얼리 컬렉션 ‘스타 블라썸’, 4층 슈즈 컬렉션, 6층 남성 컬렉션과 ‘템포러리 레지던시’까지 5개의 팝업 스토어가 진행된다.

강남점 새단장을 기념해 대대적인 오프라인 행사 대신 온라인 행사가 진행된다. SSG닷컴은 다음달 15일까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1층 리뉴얼 오프닝파티’를 진행하며 새단장 공간 특징을 영상으로 만나볼 수 있도록 페이지를 구성했다.


백소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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