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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라방 중 딸에게 “이준석 어때”…되돌아온 반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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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10-22 09:52:43 수정 : 2021-10-22 09:5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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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유승민, 유담. 유튜브 캡처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유승민 전 의원의 딸 유담씨(27)가 이준석(36) 국민의힘 대표에 대한 질문을 받고 난처함을 드러냈다.

 

유씨는 지난 21일 오후 유 전 의원과 함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실시간 방송에 출연해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유 전 의원은 실시간 댓글 창을 보던 중 “‘유담양 이준석 대표 어때요’ 이러는데”라며 댓글을 소개했다.

 

이어 유씨에게 “이준석 어때”라고 물었다.

 

이에 유씨는 당황한 기색을 보였다.

 

그는 “아 아”를 연발한 뒤 “그것이 아니고, 아니 아니”라며 말을 더듬었다.

 

이를 지켜보던 유 전 의원과 오빠 유동훈씨는 웃음을 터뜨렸다.

 

맨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유승민, 이준석, 유담. TV조선 ‘강적들’ 캡처

 

앞서 유 전 의원은 지난 2017년 2월8일 방송된 TV조선 ‘강적들’에 출연해 딸을 언급한 바 있다.

 

당시 김성경 아나운서는 “이준석 전 새누리당 혁신위원장(현 국민의힘 대표)이 사윗감으로 혹시 어떠세요?”라고 물었다.

 

이에 유 전 의원은 “사위 생각 한 번도 안 해봤는데 어쨌든 제 사위는 제가 그 공천권을 행사하도록 돼 있으니까”라며 즉답을 피했다.

 

그러나 박 앵커는 “이준석이 마음에 드느냐. 어떠냐”라고 재차 물었고, 유 의원은 “저야 준석씨 좋아하죠”라며 대답했다.

 

이를 들은 김 아나운서는 이 전 혁신위원장에게 “유담씨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물었고, 이 전 혁신위원장은 “그런 거 있지 않나. 되게 어릴 때 먼저 본 사람 같은 경우는 그 이미지가 살아 있지 않냐”라면서 “그냥 동생 같다”고 말했다.

 

이준석 대표의 아버지와 유 전 의원은 경북고등학교 동기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준석 대표는 지난 6월 여자친구가 있다는 사실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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