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는 카카오비즈니스의 지속적인 발전과 카카오모먼트 공식 대행사와의 상생 목적으로 운영 중인 ‘KPP(Kakao Premium Partner) 프로그램’ 2022년 파트너사를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KPP 프로그램에 선정된 2022년 파트너는 ▲나스미디어, ▲디엠씨미디어, ▲디지털퍼스트, ▲매드업, ▲메조미디어, ▲모비데이즈, ▲애드이피션시, ▲에이엠피엠글로벌, ▲에코마케팅, ▲엔에이치엔애드, ▲엘씨벤처스, ▲엠투디지털, ▲엠포스, ▲이엠넷, ▲인크로스, ▲차이커뮤니케이션, ▲카페24, ▲코리아센터, ▲트리플하이엠, ▲플레이디 등 20개사다.
지난 2018년 처음 시작된 KPP 프로그램은 카카오모먼트를 운영하는 공식 대행사를 대상으로 프리미엄 파트너를 선정해 광고 전문성을 강화하고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매년 공식 대행사의 신청서를 접수 받아 카카오모먼트 운영 능력, 전문성, 성장률 등을 다방면으로 평가한 뒤 선정한다. 올해는 더 많은 파트너가 지원책을 제공 받을 수 있도록 KPP 선정사를 기존 18개사에서 20개사로 늘렸다.
KPP 파트너사에게는 카카오비즈니스 사이트 내 공식 대행사 소개 페이지에 KPP 인증마크를 부여하며, 매출 상승 및 세일즈 지원을 위한 정기적인 프로모션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세일즈 전략 및 매출 확대를 위한 카카오의 컨설팅을 제공하며, 마케터의 운영 능력 향상을 위한 웨비나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퍼포먼스를 향상시키고 전문성을 강화할 수 있다.
파트너사는 KPP 프로그램을 통해 카카오모먼트를 찾는 다양한 광고주에게 자신들이 갖춘 전문성을 입증할 수 있고, 카카오와의 협력으로 브랜딩, 퍼포먼스, Ad-tech 등 전문 영역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어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카카오 에이전시팀 김규철 상무는 “카카오비즈니스가 효율적이고 유기적인 구조를 갖추는데 있어 공식 운영 파트너사들의 협력과 아낌없는 관심이 있었다”며 “파트너사가 카카오비즈니스 통해 매출을 확대하고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KPP 프로그램을 비롯해 지원책을 더욱 고민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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