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남친 전현무와 결별? 이혜성 “더는 그 사람 없어”...무슨 일?

관련이슈 이슈키워드

입력 : 2022-02-21 17:35:27 수정 : 2022-02-22 17:21:08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사진=이혜성 인스타그램 캡처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혜성(사진)이 의미심장한 구절을 공개했다.

 

최근 이혜성은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혜성이 읽고 있는 책의 구절이 담겨 있다. 해당 페이지에는 “누군가와 늘 함께였던 장소에 더는 그 사람이 없을 때”, “익숙했던 집안의 모든 사물이 생경하게 다가온다”, “사람의 흔적이란 무엇일까” 등 이별 후 느끼는 쓸쓸함이나 외로움 등의 감정이 묻어났다.

 

해당 게시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시간이 모든 걸 해결합니다”, “무슨 일인지는 모르지만 잘 해결되시길 빕니다ㅠㅠ”, “왜 이런 글을” 등의 격려를 쏟아냈다.

 

한편 이혜성은 지난 2016년 KBS 43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 2019년 퇴사 후 프리랜서로 전향했으며 2019년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전현무와 열애를 알렸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르세라핌 허윤진 '매력적인 눈빛'
  • 르세라핌 허윤진 '매력적인 눈빛'
  • 르세라핌 홍은채 '여신 미소'
  • 김혜수 '천사 미소'
  • 이세영 '하트 여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