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장영란이 한의사 남편의 병원을 방문했다가 ‘대참사’를 저질렀다.
22일 장영란은 인스타그램에 “에구구 세상에 날이 너무 좋아서 병원 소중한 화분들 봄 준비하는 중에 글쎄 너무 아끼는 화분을 이를 어째. 우여곡절 끝에 병원 입원실 테라스 봄 준비 완성. 입원하신 분들 답답하지 않게 테라스에서 초록이들 보시면서 힐링하시라 #사고뭉치 #내가몬살아 #똥손그램 #자책그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커다란 화분 하나가 박살이 난 채 쓰러져 있는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장영란은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최근 장영란이 해당 병원 홍보모델로 발탁돼 화제가 됐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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