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얼짱 출신 방송인 겸 쇼핑몰 대표인 홍영기(사진)가 파격적인 의상으로 클럽을 방문했다.
26일 홍영기는 인스타그램에 “LA 불토도 못 놓치지 영시미.. 한인타운에서 제일 핫한 클럽
다녀왔는데 정말 너무 핫해서 뜨거울 정도… 영심이도 만나서 짱짱 반갑고 너무 좋았어요. 여러분들 대리만족 하시라고 열심히 찍어봤는데 어때용..(?) 저희는 한 시간 만에 유튜브 영상 후딱 찍고 나왔어용. 그리고 한국인보다 중국인이 더 많은 듯 했고 여자보다 남자비율이 훨씬 많았어요!! 다들 해피 불토”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에는 LA 클럽을 찾은 홍영기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사진 속 홍영기는 가슴이 다 드러나 보이는 파격적인 노출 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또 홍영기는 ‘아이 둘 엄마‘로 보이지 않는 최강 동안 미모를 공개해 감탄을 자아냈다.
앞서 홍영기는 2009년 코미디TV 예능 프로그램 ‘얼짱시대’에 출연해 대중에 얼굴을 알렸다. 이후 쇼핑몰 사업을 운영하면서 유튜버로도 활동해왔다.
그는 21살이던 2012년 3세 연하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두아들을 두고 있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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