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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합참의장 31일 하와이서 회동… 北 ICBM 대응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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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2-03-29 13:36:35 수정 : 2022-03-29 13:3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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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철 합참 의장. 합참 제공

미국 하와이에서 한미일 3국 합참의장 회의가 열린다. 29일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원인철 합참의장은 하와이에서 열리는 한미일 합참의장회의(Tri-CHOD)에 참석하기 위해 오는 30일 출국한다. 회의는 31일 오전 11시(한국시간)에 열린다.

 

원 의장은 마크 밀리 미국 합참의장, 야마자키 코지 일본 통합막료장과 한반도와 역내 안보 정세를 논의하고 지역 평화와 안정을 위한 다자 협력 방안을 다룬다.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에 따른 북한 정세 평가와 대응 방안 등도 거론될 전망이다.

 

원 의장은 인도태평양사령관, 태평양육군사령관, 태평양공군사령관 등 미군 인도태평양사령부 주요 지휘관을 만나 한미 안보 협력과 동맹 현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박수찬 기자 psc@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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