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와인 및 스피릿 기업인 페르노리카 코리아(Pernod Ricard Korea)는 호스피탈리티 산업 전반에 지속가능성 문화를 구축하기 위해 호텔경영학전공 만 19세 이상 학부생을 대상으로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바텐딩(The Bar World of Tomorrow)’ 전문 교육을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지속가능성은 자원 소싱, 제품 생산, 공급 및 소비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실천해야 하는 활동이다. 페르노리카는 지속가능성 실천을 위해 지속가능한 방법으로 자원을 소싱하고 제품을 생산할 뿐만 아니라, 파트너사 및 고객과도 협력해 소비 단계에서도 지속가능성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바텐딩’ 교육은 파트너사들과 함께 지속가능성을 실천하기 위한 페르노리카 그룹의 프로그램으로, 지속가능성에 대한 개념은 물론, 바 운영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지속가능한 방법을 제안하고 있다. 또한, 책임 음주의 중요성과 실천 방법 역시 제공하고 있다.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호텔경영학전공 만 19세 이상 학부생에게 관련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호스피탈리티 산업 전반에서 지속가능성에 관심을 갖고 하나의 문화로 구축하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이번 교육을 기획했다. 4월 5일 부산 동서대 만 19세 이상 학부생 대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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