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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 아내’ 이혜원, 누리꾼 지적에 “지금이 좋다” 일침...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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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2-06-13 13:08:00 수정 : 2022-06-13 13: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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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혜원 인스타그램 캡처

 

전 축구선수 안정환의 부인인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이 누리꾼 지적에 일침을 가했다.

 

지난 10일 이혜원은 인스타그램에 “긋모닝!!! 어제 밤에 영화보러 가는길에 찰칵! 오늘도 화이팅 입니다!!!! 맞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건물 엘리베이터에서 거울 사진을 남기고 있는 이혜원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사진 속 이혜원은 긴 생머리를 풀어헤치고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또 그는 두 아이의 엄마임에도 날씬한 몸매와 남다른 비율을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해당 게시글을 접한 한 누리꾼이 “저런 옷엔 머리를 한 번 묶어보는 것도 이쁠 듯. 헤어스타일이 너무 지루해요”라는 댓글을 달자 이혜원은 “네 그래볼게요. 근데 저는 지금이 좋아요”라고 답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혜원은 1999년 미스코리아 휠라 출신으로 2001년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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