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이민근 안산시장, 김동준 라스베이거스시 한인회장 접견…“매우 특별한 의미”

입력 : 2022-10-12 01:00:00 수정 : 2022-10-11 17:09:10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이민근 경기 안산시장이 11일 시청사에서 미국 라스베이거스시의 김동준 한인회장을 접견해 교류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 시장은 “라스베이거스시는 우리 시의 첫 해외 자매도시로써 매우 특별한 의미가 있는 도시”라며 “두 도시 간 가교 구실을 해주신 라스베이거스 한인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상호 발전 관계를 이어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김 회장도 “양 도시의 우호 관계 발전을 위해 한인회에서 적극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화답했다.

 

라스베이거스는 미 네바다주 최대 도시이자 세계적 휴양관광지로 1987년 11월 안산시와 자매도시 관계를 맺었다. 이후 대표단 상호방문과 청소년 문화체험 등을 통해 교류를 이어왔다.


안산=오상도 기자 sdoh@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지지 하디드 '완벽한 미모'
  • 지지 하디드 '완벽한 미모'
  • 웬디 '상큼 발랄'
  • 비비 '아름다운 미소'
  • 강나언 '청순 미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