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19일(현지시간) 카타르 월드컵 한국 축구대표팀 훈련장인 도하 알에글라 트레이닝센터를 방문해 선물받은 유니폼을 들어 보이고 있다.
정국은 20일 오후 11시 40분(한국시간)부터 카타르 알코르의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카타르 월드컵 개막식 무대에 선다.
정국은 카타르 가수 파하드 알쿠바이시와 함께 대회 공식 사운드트랙인 '드리머스'(Dreamers)를 부를 예정이다.
이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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