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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난티 남해, 월드 골프 어워즈 ‘한국 최고의 골프 호텔’ 선정

입력 : 2022-12-01 10:37:05 수정 : 2022-12-01 10:3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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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난티 남해가 ‘월드 골프 어워즈 2022’에서 한국 최고의 골프 호텔로 선정됐다.

 

1일 아난티 남해에 따르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월드 골프 어워즈에서 ‘한국 최고의 골프 호텔’ 부문에 선정됐다.

 

‘월드 골프 어워즈 2022’에서 2년 연속 한국 최고의 골프 호텔로 선정된 아난티 남해 전경. 아난티 남해 제공

월드 골프 어워즈는 골프 관광 업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상으로, 전 세계 골프 여행 업계 전문가와 고객들의 투표로 결정된다.

 

아난티 남해는 온화한 해양성 기후로 4계절 내내 골프를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씨사이드(해변) 골프 코스를 갖추고 있다. 기존 산악 지형에 편중된 국내 골프장과는 달리, 해안을 중심으로 골프 코스가 형성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바다와 접하는 오묘한 지형과 작은 섬, 짙푸른 산에 둘러싸인 해안에서 신선한 공기와 생생한 자연의 소리를 들을 수 있어 국내 골퍼들에게 인기가 많다.

 

또 △자연친화적인 객실과 신선한 미식을 경험할 수 있는 ‘아쁘앙’ △색다른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를 제안하는 ‘이터널저니’ △이국적인 실내풀 ‘워터하우스’ △새로운 콘셉트의 복합문화공간 ‘모비딕’ 등 독창적인 콘텐츠를 바탕으로 남해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로 자리 잡았다.

 

아난티 관계자는 “올해 월드 트래블 어워즈 ‘아시아 최고 리조트’와 ‘한국 최고의 리조트’ 수상에 이어 ‘한국 최고의 골프 호텔’ 부문까지 3관왕을 차지해 아시아 최고의 리조트임을 증명했다”며 “고객들이 더욱 특별한 골프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차별화된 시설과 운영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남해=오성택 기자 fivestar@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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