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의회 복지문화위원회 유영진위원장이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로부터 제15회 지방의정봉사대상을 20일 수상했다.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회장 최봉환)가 주관하는 ‘지방의정봉사대상’은 전국 226개 시군자치구의회 의원을 대상으로 선발한다. 지방의정 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앞장선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권위가 높은 상이다.
재선인 유 위원장은 ‘천안시 임신·출산 지원에 관한 조례안’, ‘천안시 국립치의학연구원 유치 건의안’ 등 16건의 조례와 동의안을 대표발의했다.
그는 “앞으로도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시민을 위한 따뜻한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천안=김정모 기자 race1212@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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