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스라엘 국민들과 관광객들이 홀로코스트(유대인 대학살) 추모일을 앞둔 16일(현지시간) 예루살렘의 야드 바셈 홀로코스트 추모관을 둘러보고 있다. 유엔이 지정한 홀로코스트 추모일은 아우슈비츠 수용소가 해방된 1월27일이지만 직접적 피해자인 이스라엘과 폴란드, 헝가리 등의 유대인들은 폴란드 바르샤바의 게토(유대인 강제 거주 지역)에서 대규모 무장 투쟁이 시작된 4월19일을 추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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