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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 유튜브 채널 개설 사흘 만에 구독자 수 7만 넘어

입력 : 2023-05-16 05:00:00 수정 : 2023-05-30 16:2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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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린 영상서 "진짜 소소하게, 내가 행복하게 느끼는 콘텐츠 하고 싶다"고 채널 개설 취지 설명
유튜브 채널 ‘쪼민 minchobae’ 캡처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장녀 조민(사진)씨의 유튜브 채널이 개설 사흘 만에 구독자 수 7만명에 이르러 화제를 모았다.

 

조씨는 앞서 지난 12일 유튜브 채널 ‘쪼민 minchobae’을 개설했다.

 

그는 채널 개설과 함께 ‘유튜브 세계 첫 발걸음, 두둥…내딛어봅니다 쪼민의 영상일기(Teaser)’라는 제목으로 39초 분량의 영상을 게시했다.

 

영상 속 조씨는 자신이 일상을 보내는 모습을 담아내며 “평소에 제가 가지는 마인드 같은 것을 쓰려고 노력하는 것 같다”, “오겹살 좋아하고 닭발 좋아하고 껍데기도 좋아한다”고 소개했다.

 

또한 “영상일기 같은 것을 남기면 제가 나중에 보았을 때 뭔가 좋지 않을까”라며 “진짜 소소하게, 내가 행복하게 느끼는 콘텐츠를 하고 싶다”고 채널 개설 취지를 전했다.

 

해당 영상은 15일 오전 기준 27만 회의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화제가 됐다. 이에 조씨의 채널 구독자 수 또한 가파른 오름세를 보이며 7만 명을 기록했다. 현재 유튜브는 구독자 수가 10만 명을 넘는 채널에 '실버 버튼'을 수여하고 있다.

 

한편 조씨는 지난 11일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이 제기한 '2024년 총선 출마설'에 대해 "저는 정치 입문에 대해 생각해 본 적도 없다"며 "응급의학과 의사로 살고 싶은 꿈을 버리지 않고 의료봉사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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