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룸 제습기, 때 이른 무더위에 판매 340% 급증

디자인 가전/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제니퍼룸은 대표 계절가전인 마카롱 제습기의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40% 증가했다고 밝혔다. 

올해는 이른 무더위가 5월부터 기승을 부리며 일찍부터 제습기를 장만하려는 사람들의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기상청은 올해 장마를 전년 대비 보름 정도 빠른 6월 20일로 예상했고 엘리뇨 현상의 발달로 장마 이후에도 7~8월 사이 집중호우 가능성을 예고했다. 더불어 평년보다 일찍 폭염이 찾아올 가능성이 보도되며 제습기에 대한 수요는 꾸준히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제니퍼룸 마카롱 제습기는 일일 최대 12L의 제습량으로 장마철에도 상쾌한 실내 환경을 유지시켜주는 여름철 필수 가전이다. 곰팡이 방지에 우수하고 의류 건조 기능이 탑재돼 장마철 세균 번식이 쉬운 빨랫감과 의류를 빠르게 건조시켜준다.

또한 4중 소음 방지 기술이 적용돼 수면과 휴식을 방해하지 않는다. 물탱크가 가득 차면 자동으로 작동이 정지돼 물 넘침 사고를 방지해 주며 탈착 가능한 필터와 물탱크는 위생적인 관리가 가능하다. 사랑스러운 감성을 자극하는 5가지 컬러 디자인은 가전의 기능을 뛰어넘어 인테리어 오브제로서의 역할을 더해준다.

제니퍼룸 관계자는 “점점 심해지는 장마철 더위와 습기에 괴로움을 느끼는 분들이 많다.”며 “올여름 역대급 더위가 예고된 만큼 제니퍼룸 제습기와 함께 쾌적하고 건강한 여름을 준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니퍼룸 마카롱 제습기는 제니퍼룸 공식몰과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현주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