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과 행신역간 철도 선로 단전으로 16일 오후 1시 14분(용산역 기준)이후 하행선 KTX·ITX열차 등이 40분 이상 지연돼 이용객들이 큰 불편과 혼란를 겪고 있다. 코레일(한국철도공사)은 서울역과 용산역 안내방송을 통해 행신역과 서울역간 선로 전기공급에 이상이 생겨 열차 운행이 지연되고 있다며 양해를 구했다.
김정모 기자 race1212@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