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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대한민국선수단이 12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열린 결단식에서 파이팅을 외치며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 결단식에는 최윤 선수단장(앞줄 왼쪽부터), 배드민턴 안세영,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수영 김우민, 홍익표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이용호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민의힘 간사를 포함한 외빈과 각 종목 선수단 등 1000명이 참석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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