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메인주 바하버의 공무원이 16일(현지시간) 폭풍 ‘리’로 강해진 바람에 파도가 들이치는 제방 주위를 점검하고 있다. 대서양에서 허리케인으로 발생해 삽시간에 최고 등급인 5등급으로 위력을 키웠던 리는 북상하면서 열대성 폭풍우로 등급이 하향됐지만 지구온난화로 인한 높은 수온 영향으로 여전히 허리케인급 위력을 발휘해 미국 북동부와 캐나다까지 영향을 미쳤다.
<연합>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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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3-09-18 01:16:36 수정 : 2023-09-18 01: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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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메인주 바하버의 공무원이 16일(현지시간) 폭풍 ‘리’로 강해진 바람에 파도가 들이치는 제방 주위를 점검하고 있다. 대서양에서 허리케인으로 발생해 삽시간에 최고 등급인 5등급으로 위력을 키웠던 리는 북상하면서 열대성 폭풍우로 등급이 하향됐지만 지구온난화로 인한 높은 수온 영향으로 여전히 허리케인급 위력을 발휘해 미국 북동부와 캐나다까지 영향을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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