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영애(52)가 근황을 전했다.
이영애는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마에스트라' 촬영 중~ 가을만끽 소확행"이라고 적고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한 사진에는 tvN 새 드라마 '마에스트라' 촬영장에서 찍은 이영애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이영애는 단풍잎을 바라보며 청순하면서도 우아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한편 이영애는 오는 12월 처음 방송되는 '마에스트라'에 출연한다. '마에스트라'는 전 세계 단 5%뿐인 여성 지휘자 마에스트라, 천재 혹은 전설이라 불리는 차세음(이영애 분)이 자신의 비밀을 감춘 채 오케스트라를 둘러싼 사건의 진실을 찾아가는 미스터리 드라마다.
사진=이영애 SNS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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