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유깻잎(30)이 안면윤곽술 후 근황을 전했다.
지난 13일 유깻잎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랬는데 요래 됐그등예"라는 글과 함께 안면윤곽술 후 근황이 담긴 영상을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유깻잎은 멍이 들고 붕대를 감아 수술을 한 모습이다.
유깻잎은 지난 5월 유튜브를 통해 성형외과에 쌍꺼풀 상담 받으러 갔다가 또 하나의 고민이었던 불 패임 보완을 위해 안면윤곽술과 지방이식 시술을 받았다고 알렸다.
그는 2개월 뒤 안면윤곽술 장단점에 대해 개인의 의견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수술 후 한 촬영장에서 입을 오물거리는 모습을 보여주며 "사진을 찍을 때 표정이나 웃는 걸 표현해야 하는 게 어려웠다"며 "치과에서 마취가 덜 풀린 기분이었다"고 입을 자유롭게 움직이는 것이 불편하다고 말했다.
수술 한 달이 지났을 때는 "마스크와 모자를 쓰지 않고 길거리를 다녀도 될 만큼 부기는 많이 빠졌다"며 "음식물을 씹을 때 턱 근육에 불편함을 느꼈고 입안 절개를 한 잇몸과 입술 사이에 음식물이 많이 끼는 점이 불편했다"고 밝혔다.
수술을 결심한 이유로는 "광대 크기가 넓고 턱이 각져있었어요"라며 수술 전 턱 골격과 수술 후 얼굴선이 정리된 모습을 비교하며 설명했다.
한편 유깻잎은 유튜버 최고기(32)와 지난 2020년 4년의 결혼 생활을 끝으로 합의 이혼하고,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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