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테슬라가 13일(현지시간) 유튜브에 게시한 영상에서 새로 공개한 휴머노이드 로봇 ‘옵티머스’ 2세대 모델이 개선된 신체 부품을 이용해 계란을 집어들고(왼쪽 사진) 스쾃 자세를 취하고 있다. 테슬라는 이번에 공개한 옵티머스의 새 모델이 구형보다 보행 속도가 30% 빠르며, 전체 무게는 10㎏ 더 적고, 모든 손가락으로 촉각을 느껴 계란 같은 물건도 섬세하게 다룰 수 있다고 설명했다.
테슬라 유튜브 캡처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